리지아프로필
충북 중평 태생으로 중평초등학교 청주여중, 청주여고, 서울대음대 성악과를 졸업하였다. 각종 성악 콩쿨에 입상하였고 KBS, 입사, 클래식 방송 프로듀서로 일을 하면서 직원 연말 모임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본 당시 , K B S 사장이 즉석에서 T V프로그램 PD에게 지시해 열린 음악회에 출연하여 사내에 화재가 되기도 했다.
프로듀서 일을 하면서 성악에 대한 미련을 버릴 수 없던 그녀는 부산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나 방황을 하게 되고 결혼과 함께 꿈은 잠시 접어두게 된다.
교통 방송 프로듀서로 일을 하면서 서울 부산 미국 워싱턴 D C에서 독창회를 열었고 오페라 카바렐리아 류스티카나로 오페라 무대에 데뷔를 하면서 음악에 대한 열정은 다시 살아난다. 불혹의 나이를 넘기고도 음악에 대한 열정은 깊어만 가고 테너 김진원 선생의 강력한 권유로 한국 가곡음반 "매혹"을 발표하면서 빛을 발하게 된다.
리지아는 현재 교통방송 프로듀서로 일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태진아와 듀엣으로 " 꺼지지 않는 사랑 "<이병원 곡 >을 발표하게 된다.
중저음이 매력적인 소프라노 리지아가 태진아와 함께 부른 합작품 "꺼지지 않는 사랑 "은 잘 조화된 수준 높은 작품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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